대구교회

진리의 말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자아를 부인하는것은 생명의 넘쳐흐름의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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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하면 구원받는 사람들 가운데서나 멸망하는 사람들 가운데서나
우리가 하나님께 드려지는 그리스도의 향기이기 때문입니다. (고후 2:15)

또 모든 사람에게 말씀하셨다.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라오십시오. 누구든지 자기 혼 생명을 구하고자 하면 혼 생명을 잃을것이고,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자기 혼 생명을 잃으면 혼 생명을 구할 것입니다. (눅 9:23~24)

우리의 봉사가 주님 앞에서 향기롭고 달콤하고 신선하고 가치있기 위해서는 우리의 자아를 버리고 계속 우리의 자아를 거절하고 부인해야합니다. 사회에서는 모든사람이 자신을 위해 말하고, 계획하고, 유익을 고려하지만 교회 안에서는 누구도 자아를 위해 그 무엇도 추구하지 말아야 합니다.

여기서 자아를 부인하는것은 외적인 행동이 아닙니다. 모든 외적인 자아부인은 가식과 연기일 뿐이며 진정한 자아부인은 생명의 넘쳐흐름의 결과입니다.

즉,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와 인도를 받고 영 안에 살 때 우리는 자아를 부인하고 제쳐둘수 있습니다. 이러한 참된 자아부인을 통해 교회 안에서 하늘과 하나님께 속한 임재를 더욱 맛보길 원합니다.

[거룩한 말씀 8주 3일차 말씀가운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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