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진리의 말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그리스도의 몸의 하나를 위해 하나님과 사람의 연합을 체험함 34-36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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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하나님의 영원한 목표는 우리가 그분을 우리의 생명과 생명 공급과 음식으로 취함으로써
하나님께서 우리와 연합되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 모든 문제는 사실상 하나님께서 사람과 연합되시는 것이다
우리는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주님께서 지금 우리 영안에 살고 계시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한다
우리는 타고난 생명과 생각과 의지와 갈망을 거절하고 부인해야 한다
우리는 우리 존재에서 가장 깊은 부분인 우리의 영으로 돌이켜 주님을 접촉하고 그분의 갈망을
감지해야 한다
그럴때 우리는 주님의 움직임과 일하심을 감지할 것이다
우리가 하는 일이 다만 우리 자신에게서 나온 일이 아닐 것이다
그보다 그일은 우리가 한 것이지만 주님을 통해서 주님과 함께 한 일일 것이다
이러한 연합의 결과과 성도들 가운데서 참된 하나 곧 몸의 하나이다
우리는 그 영안에서 침례받아 한 몸이 되었고 이 한 영을 마시게 되엇다
따라서 우리가 그분을 더욱더 마실수록 우리는 한 몸 안에 더욱더 있게 될것이다
우리가 더욱더 주님을 우리의 음식과 생명과 공급으로 취하며 그분에 의해 살수록 우리는
몸의 하나를 더욱더 실현하게 될 것이다
주님 안에서 우리가 의지해 사는 생명은 개인주의적인 생명이 아니라 단체적인 몸과 몸의
지체들을 위한 생명이다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이들로서 우리는 개개인들이 아니라 몸의 지체들이다
우리가 자아에 의해 살때 우리는 몸이나 성도들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끼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 잔신을 부인하고 거절하며 주님을 우리의 생명과 생명공급으로 취하여 그분에
 의해 살때 우리는 더 이상 다만 개개인들이 아니라 몸의 지체들이라고 느낄 것이다
우리는 다른 지체들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몸의 하나를 실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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