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진리의 말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접붙여진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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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생명의 한 생활을 묘사하기 위해 바울은 접붙임을 예로 든다(롬11;24,6;5)
야생종 나무의 가지는 야생종 나무로 부터 잘라져서 경작된 나무인 좋은 나무에 접붙여진다
야생종 나무의 가지는 원나무로부터 잘라지고 경작된 나무는 홈이 파진다
이 두 방면의 잘라짐이 하나로 연결되어 접붙임을 이룬다
이 둘은 이제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가지는 여전히 가지이며 나무는 여전히 나무이다
그들은 여전히 둘이지만 함께 산다
가지와 나무가 살지만 이 둘은 하나로 함께 산다
가지와 나무의 생활은 연합된 생활이다
그들의 생활은 일종의 연합이다
   생명 안에서 성장하려면 우리는 그리스도인의 생명이 접붙여진 생명이라는 것을
볼 필요가 있다(롬11;24,6;5,갈2;20)
종류가 다른 두 나무는 접붙임을 할수가 없다
함께 자랄수가 없다
왜냐하면 종류가 다르기 때문이다
사람은 하나님의 종류대로 창조되었기 때문에 사람과 하나님은 함께 접붙여질 수 있다
접붙임의 원칙에 대해 분명하지 않다면 우리는 생명에 속한 문제를 합당하게 이해할수 없을
 것이고 생명에 관하여 우리는 실수를 범할 것이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은 로마서 6장5절이나 갈라디아서 2장20절과 같은 그리스도인의 생명에
관계된 몇몇 구절들을 강조한다
그들은 이 구절들이 교환된 생명을 가르킨다고 느낀다
그러나 접붙여진 생명은 교환된 생명이 아니다
그리스도인의 생명은 두 생명의 연합 곧 두 본성은 가진 한 생명이다
접붙임 안에서 두 생명이 여전히 존재한다
  예수님은 완전히 접붙여지신 사람,두 본성을 가지신 한 사람이셨다
한편에서 예수님은 이 땅에서 사셨을 때 참된 하나님이셨다
다른 한편으로 그분은 하나님을 표현하는 사람이셨다
그분은 사람을 통해 표현되신 하나님이셨다
우리 역시 두 본성,인성과 신성을 지닌 사람들이다
신성한 생명을 받아들였을 때 우리 사람의 생명이 끝난 것이 아니다
우리 사람의 생명은 여전히 존재한다
(생명의 체험과 성장 25-26,3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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