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진리의 말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새 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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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신성한 계시의 결론은 하나의 건축물인 새 예루살렘이다.
이 건축물은 신성과 인성이 섞이고 연합된 것이다.
이것은 요한계시록 21장에 있는 새 예루살렘에 대한 묘사로 증명된다.
3절은 새 예루살렘을'하나의 장막'으로 언급하며,22절은"나는 성안에서 성전을 보지 못하였습니다,왜냐하면 전능하신 분 주 하나님과 어린양께서 그 성의 성전을 보지 못하였습니다,왜냐하면 전능하신분 주 하나님과 어린양께서 그 성의 성전이시기 때문입니다,"라고 말한다,
하나님의 장막인 새 예루살렘은하나님께서 거하시기위한 것이며,성전이신 하나님과 어린양은 구속된 성도들이 거하기 위한 것이다.
이것은 새 예루살렘이 하나님과 사람의 상호 거처라는 것을 가리킨다.
더 나아가, 이 건축물은 사람들로 이루어진 구성체이다.
문들은 진주들로서 이스라엘 자손 열두 지파의 이름이 새겨져 있으며(계21;12) 열두 기초석 위에는 어린양의 열두사도의 열두 이름이 있다,
이것은 분명이 새예루살렘이 그 본질과 중심과 전부가 되시는 삼일 하나님과 하나님께서 구속하신 사람들로 이루어진 구성체임을 나타낸다,
새 예루살렘은 하나의 실체로 함께 섞이고 연합된 신성과 인성의 구성체이다.
모든 구성 요소들은 동일한 생명과 본성과 조성을 가지고 있으며,따라서 그들은 단체적인 한 사람인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이 되시고,사람이 신격에서는 아니지만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이 되는 문제이다.
이둘,곧 하나님과 사람,사람과 하나님은 함께 섞이고 연합되어 함께 건축된다.
이것이 하나님의 건축의 완성과 완결이다.
우리 모두는 이 이상을 보아야 한다
(사무엘상하 라이프스타디,30장,229-23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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