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진리의 말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이스라엘 자손은 교회의 예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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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라엘자손은 교회의예표임
하나님의 선민인 '이스라엘 자손은' "교회"에 대한 '가장 위대한 집합적인 예표'이다. 하나님은 그분의 행정적인 안배 안에서 아브라함의 후손들인 이스라엘 자손을 선택하셨고, 교회의 예표인 하나님의 백성으로 삼으셨다(롬9:11-13). 성경은 두 역사(이스라엘 역사, 교회의 역사)를 포함한다. 교회의 역사는 예표인 이스라엘 자손의 역사의 성취이다. 구약에는 교회의 관한 하나님의 경륜의 예표(그림)가 있고, 신약에서 성취된다.

예표에서 우리는 교회가, "하나님께 선택받고 구속받은 것, 생명 공급으로서 그리스도와 그 영을 누리는 것, 하나님의 처소를 건축하는 것, 그리스도를 자신의 몫으로 물려받는 것, 하락하고 사로잡혀 가는 것, 회복되는 것, 그리스도의 오심을 기다리는 것 등을 본다. 신약 시대 이전, 주님의 육체되심 이전에 하나님의 이 땅에서 아브라함 후손인 이스라엘이라 불리는 한 민족을 선택하셨다. 구약과 신약의 백성은 하나님께서 이루신 한 가지 일, 하나님의 경륜의 성취를 설명해 준다.

이스라엘이 이집트와 파라오왕의 손 안으로 떨어졌던 것은, 백성이 사탄의 손과 사탄의 세상 안으로 떨어진 것의 예표이고, 이들을 광야로 이끄시기 위해 하나님의 구원이 필요했다. 광야에서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과 함께 거하시려고 "성막"이 되려 오셨고, 이것은 우리를 계속 구원하심으로, 어떻게 우리가 생명과 본성에서 하나님이 되게 하시는지를 보여준다. 신약의 끝에서 주님은 타락한 교회를, 큰 바빌론으로 부르셨고, 교회의 결말이 이스라엘 결말인 바빌론으로 사로잡혀 간 것과 같다. 이것은 교회가 이스라엘 예표의 성취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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