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진리의 말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다른이들을 돌보는데 손을 펴야함

페이지 정보

본문

하나님께서 그분 자신을 돌보시고(신13장), 그분의 백성(그분의 표현)을 돌보시고(신12장), 모든 믿는 이들(표현의 일부)의 필요를 돌보시는(신14장)것을 본다. 직업이나 다른 소득의 원천이 없이 하나님을 의지해 살며 전시간으로 섬기는 레위인들, 체류자들, 고아들, 과부들을 위해서도 돌봄과 공급이 있어야 했다. 오늘날 주의 회복 안에서 우리 가운데 있는 빈곤한 이들, 전시간 봉사자들을 돌보야 한다.

우리는 주 예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몸을 사랑하며, 모든 지체들의 필요를 돌보아야 한다. 성도들의 필요를 돌보는 데 있어서 우리는 정기적으로 무언가를 떼어 놓아 예산을 세우는 방식으로 이들을 돌보는 데 준비하는 것이 가장 좋다. "그대는 반드시 그에게 주어야 합니다. 그에게 줄 때에 불쾌한 마음을 가져서는 안됩니다. 왜냐하면 이 일로 말미암아 그대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대의 모든 일과 그대가 손대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실 것이기 때문입니다."(신15:10).

타락한 온 인류는 마몬과 물질적인 소유의 지배 아래 있다(마6:19-21). 믿는 이들이 이 능력을 이기고 사탄의 지배로부터 그것들을 해방하여, 주님의 목적을 성취하기 위해 그분께 드리기 위해서는 그들에게 "은혜"가 필요하다. '부활생명'은 물질적인 소유를 귀하게 여기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는 삶, 오늘이 아닌 장래를 위하며, 이 시대가 아닌 장차 올 시대를 위하는 삶, 그들을 강탈하는 일시적이고 불확실한 부의 세력을 정복하는 삶을 살게한다. 우리는 손을 펴서 빈곤한 형제들에게 주는 것을 꺼리지 말아야 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