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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요소가 우리 안으로 더해지도록 하는 한 가지 방법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이다
주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을 멸시해서는 안 된다
이것은 작은 일이 아니다
장난 삼아 주님의 이름을 부른다 하더라도 여러분은 사로잡히게 될 것이다
내가 아는 한 젊은이가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우리의 실행을 조롱하면서 농담 삼아"주 예수여,주 예수여"라고 반복해서 불렀다
다음 날 아침 어떤 일이 이 젊은이에게 발생했다
그는 더 이상 담배를 피울 수가 없었고 그 안에 있는 무엇인가가 그를 밀어내어 지금까지 조롱해 왔던 사람들에게 가게했다
그가 주님의 이름을 불렀을 때 예수님은 그 안으로 오셨고 이로 인해 그는 자신도 모르게 사로잡힌 것이다
어떤 사람은 합당한 방식으로 이름을 부름으로 주님께 문을 열고,또 다른 사람은 조롱하는 식으로 부름으로 문을 열수 있다
그러나 그 방식이 어떠하든지 문이 열려 있기만 하면 주님은 들어오신다
(교회의 건축 82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