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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의 몸의 하나에 관한 바울의 가르침은 삼일 하나님의 하나에 근거한다
우리는 모두 그영의 하나를 지켜야 한다
왜냐하면 생명과 본성을 지니신 근원이신 한 하나님 아버지와
신성한 본성과 신성한 생명의 요소이신 한 주님,곧 아들과
신성한 생명과 신성한 본성의 요소의 본질이신 한 영께서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 안에 근원과 요소와 본질이신 삼일 하나님께서 계시기 때문에 우리는 하나이다
우리는 모두 우리가 하나임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인종이나 문화에 따라 하나가 아니라,신성한 본성과 생명 안에 담긴 신성한 요소,신성한 본질이 우리의 하나임을 보아야한다
이러한 삼일 하나님과의 하나 안에서 우리는 서로 하나가 된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몸이다
이 하나는 유일하다
다시 말해서 삼일 하나님 안에서 유일하다
또한 이 하나는 삼일 하나님의 유기체,곧 그리스도의 몸(엡1;22,23)안에서 유일하다
그리스도의 몸은 전적으로 유기적인 것이다
이 유기적인 몸은 조직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속에서 그 하나이신 삼일 하나님으로 활기를 얻고 소생되며 살아 있게 됨으로써 이루어 지는 것이다
(주의 회복의 다섯 가지 강조점,12-16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