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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의 어린아이라는 것을 깨달음

이 메시지의 주제-새로 태어난 아이들을 어린아이의 음식으로 먹임-는 다소 유치한 것 같아 보이지만 그것은 많은 체험에 기초를 두고 있다. 우리는 가정집회를 수행하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우리는 몇 새로운 사람들을 침례 준 후에 하루나 이틀 내에 그들과 집회하기 위해 다시 가야 한다. 우리는 이 새로운 사람들과 합당한 가정집회를 가져야 한다. 우리가 이 새로운 사람들과 합당한 가정집회를 갖기 위한 첫 번째 필요는 그들의 육신적인 나이가 아무리 많더라도, 그들이 아무리 높은 지위를 가지고 있더라도, 그들이 아무리 높은 교육을 받았다더라도 그들을 어린아이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일 당신이 나이 든 사람을 주님께 인도해 침례 준다면 당신은 그와 집회하기 위해 이삼일 내에 다시 가야 한다. 만일 그가 칠십 세가 넘고 잘 교육받았으나, 당신이 단지 스물아홉 살이라면 당신은 그분과 교제하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다. 당신은 이 사람이 합당한 인성을 갖고 있으므로 그의 나이를 존중해야 하지만, 단 이삼일 전에 구원받았기 때문에, 그는 주 안에 아주 어리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그와의 집회에서 당신의 목적은 그를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먹이는 것이다. … 영적으로 말해서 그는 어린아이이고 주님에 대해서는 거의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의 말에 이끌려 가서는 안 된다.

당신은 이 새로 침례 받은 사람들을 유모가 그들의 자녀들을 다룸같이 다루어야 한다. 이것은 하나님의 정하신 길을 어떻게 실행하는가 하는 비결들 중의 하나이지만 배우기 어려운 공과이다. 당신은 그들이 아이들이라고 여기면서 모든 새 신자에 대해 항상 주관적인 인식을 갖기를 배워야 한다. 만일 당신이 유치원생을 가르친다면 당신은 이 학생들이 어린아이들이라는 것을 알고 그들을 적당히 다룬다. 만일 당신이 대학원생을 가르친다면, 당신은 이 학생들이 모두 대학 졸업생들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들을 어린아이처럼 다룬다면 잘못될 것이다. 당신은 합당한 정신적 이해를 가져야 한다.

선행돼야 될 첫 번째 요점은 당신이 새로 침례 받은 사람을 그리스도 안의 어린아이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새사람은 「성경이 무엇입니까?」라고 물어볼지도 모른다. 이것은 어린이다운 질문이 아닐지 모르지만 당신은 어린아이에게 대답하는 것처럼 대답해야 한다. 당신은 이런 종류의 개념을 가져야 한다. 당신은 바른말을 해야 하며 당신의 태도나 어조 또한 합당해야 한다. 새로운 사람은 많은 질문을 할지도 모르지만 당신은 항상 그리스도 안의 어린아이를 다루고 있다는 개념을 가져야 한다. 만일 당신이 이러한 비결을 배울 수 있다면, 당신은 모든 새사람에 의해 환영받을 것이다. 그들은 당신의 말을 듣고 싶어 한다. 이런 식으로 당신은 그들을 먹이는 길을 열 수 있다. 때때로 집회 후에 나는 성도들이 새사람들과 어떻게 말하는가를 보러 가곤 했다. 많은 때 사람들과 대화하는 성도들의 표현과 어조에는 잘못이 있었다. 당신은 새사람이 당신에게 열리도록 도움을 주는 어떤 것을 말해야 한다. 무엇인가를 말함으로써 열릴 것이다. 즉시 당신은 그가 새로 구원받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면 당신은 그를 어린아이로 생각하면서 말해야 한다. 만일 당신이 이런 비결을 배웠다면, 단 두세 마디 후에 당신은 따뜻이 환영받을 것이다. 그는 자신을 당신에게 열고, 당신에게서 들으며, 당신의 말을 붙들 것이다. 그는 당신이 무엇을 말하는지 아주 흥미 있어 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훈련과 실행, 19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