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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태어난 아이들을 먹이기를 배움(2)

과거에 우리는 많은 사람들을 침례 주었을지 모르지만, 그들 중 소수만이 남아 있습니다. 비록 우리가 열매를 맺었다 할지라도 먹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누군가를 구원 시키는 것은 쉽지만 그를 지키고, 그리스도의 몸 안으로 이끌어 그로 하여금 주님의 회복을 위해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먹이는 실행을 하는 방법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만일 우리가 자녀를 낳으려면 그들을 수년 동안 먹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합니다. 먹인 지 삼 년이 되어도 새로운 사람이 남아 있으리라는 확신을 하는 것은 충분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이 당신에게 어떤 사람들을 돌보라는 특별한 부담을 주리라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그것은 너무 영적인 것입니다. 주님은 당신에게 이런 종류의 부담을 결코 주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당신은 무엇을 하겠습니까? 어떤 어머니가 아이를 낳을 때, 그녀는 주님으로부터 그 자녀를 먹이라는 특별한 부탁을 받지 않았으나 그는 수년 동안 아이를 먹여야 합니다. 불행히도 우리 가운데 소수만이 이런 식으로 기꺼이 수고하려 하며, 이런 종류의 보상을 받으려 합니다. 그처럼 많은 침례를 주었지만 거의가 양을 먹이지 않았기 때문에 남아 있는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가정집회에서 사람들을 먹이는 것보다는 문을 두드려 사람들을 주님께 데려오고 그들을 침례 주는 것이 훨씬 더 쉽습니다. 우리의 체험에서 볼 때 우리는 복음 전파를 위해 사람들을 방문하는 법을 알지 모르지만, 우리가 새로 침례 받은 사람들과 가정집회를 하러 갈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지를 모릅니다. 성공적인 가정집회를 수행하기는 어렵습니다. 내가 이런 종류의 실행을 가르치는 것 또한 어렵습니다. 우리는 가정집회를 어떻게 갖는가를 알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합니다.

여러분 모두는 합당하게 먹이는 자들이 되는 비결을 배워야 합니다. 여러분들이 가정집회를 갖기 위해 나갈 때, 여러분은 새 신자들을 아이로 취급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러분은 이 아이들과 어떻게 말하는가를 배워야 합니다. 만일 새로운 사람이 과학에 대한 질문을 한다면 여러분은 어린아이와 말하는 것처럼 그와 말해야 합니다. 만일 당신이 “선생님 미안합니다. 나는 과학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릅니다.”라고 천연적인 방법으로 말한다면, 당신은 어린아이에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보통 사람에게 말하는 것입니다. 비록 그가 대학교수라 할지라도 영적으로 말해서 그는 어린아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러므로 당신은 그를 교수처럼 취급하지 말고, 그리스도 안의 아이처럼 취급해야 합니다. 이것은 배우기가 쉽지 않습니다. 당신의 태도에 있어서, 당신의 어조에 있어서, 모든 방법에 있어서 당신은 어린아이와 말하고 있는 사람처럼 되어야 합니다.

때때로 새로운 사람은 당신에게 자신을 열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어떤 것도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는 당신을 그의 집으로 따뜻이 맞아들이고 당신이 무엇인가 말할 때까지 앉아 있지만 그는 어떤 것도 말하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다시 말해서, 당신은 어린아이에게 하는 것처럼 그에게 말해야 합니다. 당신은 “찬송할까요?”라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분명히 그는 이것을 아주 동의할 것입니다. 당신은 “찬송가를 가지고 있습니까?”라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그는 찬송가 한 권을 가지고 있을지 모릅니다. 이것이 시작입니다. 이것은 어린아이에게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새사람이 영적인 아이라는 것을 결코 잊지 마십시오. 베드로에 따르면, 갓난아이들은 젖을 필요로 하지만 그들은 어떻게 먹는지를 모릅니다. 어떻게 먹는지 모르는 어린아이를 돕는 길은 그를 먹이는 것입니다.

당신이 어린아이들과 함께 가정집회를 갖기 위해 갈 때, 당신은 합당한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당신은 이 어린아이들과「놀기」위해 온다는 태도를 가져야 합니다. 당신은 이것을 배워야 합니다. 당신은 그들과 간단한 어린이용 찬송가를 부를 수도 있습니다. 당신은 새사람의 나이, 위치, 사회적 신분에 관계없이 그들이 어린아이들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훈련과 실행, 19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