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진리의 말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기타자료 신성한 역사 안에서 생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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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역사 안에서 하나님의 중심적인 일은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 자신을 그분께서 선택하시고 구속하신 사람들 안에 일해 넣으시어 그들과 하나가 되고 그분의 표현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만일 이것을 보았다면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와 인생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이 이상에 지배받고 통제를 받으며 안배와 보호를 받고 생명과 생활에서 그리고 이 땅에서의 모든 움직임에서 그분과 하나가 된다면, 우리는 그분의 신성한 역사의 한 부분이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을 표현하는 한 단체적인 사람을 얻고자 하심


하나님은 그분의 표현이 되도록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26절부터 28절까지는 하나님께서 여러 사람을 창조하지 않으셨음을 보여 줍니다. 그분은 오직 한 사람 아담을 창조 하셨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단체적인 한 사람을 창조하셨음을 의미합니다. 바꾸어 말하면 하나님은 우리가 개별적으로 그리스도를 표현하는 것을 염두에 두고 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속에 있는 갈망은 우주에서 그분을 표현하고 대표할 한 실체를 얻으시는 것입니다. 그분은 우리가 몸의 생활을 하기를 원하십니다.


우리가 그리스도를 우리의 인격으로 삼을수록 우리는 덜 개인주의적이 됩니다. 우리의 이전 인격은, 비록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기는 했지만 타락했습니다. 우리의 인격은 옛사람으로서 개인주의적이고 혼자 있기를 좋아하며 괴팍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를 하나님의 표현으로 얻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영원한 마음의 갈망을 하나님께 성취해 드리려면 인격이 바뀌어야 합니다. 곧 우리는 그리스도를 우리의 인격으로 삼아야 합니다.

 

신성한 역사 안에서 생활함

 

만일 우리의 삶이 이 세상 가운데 있다면 우리는 외적으로 인간의 역사 가운데 살고 있는 것입니다. 교회 안에서 살고 있다면, 우리는 내적으로 신성한 역사 안에서 살고 있는 것입니다. 신성한 역사, 곧 사람 안에서의 하나님의 역사는 그리스도의 육체되심부터 시작해서 그분께서 승천을 거쳐 생명 주시는 영이 되신 것입니다. 그런 다음 그분께서 우리 안에 내주하시면서 거듭나게 하심과 거룩하게 하심과 새롭게 하심과 변화시키심과 같은 형상이 되게 하심과 영광스럽게 하심이라는 하나님의 유기적인 구원을 통해 우리를 그리스도의 영광스러운 신부로 만드시는 것까지 계속됩니다.

오늘날 새 예루살렘이 아직 이곳에 있지 않지만 우리는 장차 올 시대의 능력을 미리 맛보고 있습니다. 오늘날 교회는 새 예루살렘입니다. 교회는 새 예루살렘에 대한 미리 맛봄입니다.


요한계시록 21장은 새 하늘과 새 땅이 나타날 때 거룩한 성 새 예루살렘이 하늘에서 하나님에게서 내려오는데, 남편을 위하여 단장한 신부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라고 말합니다. 새 예루살렘을 물질적인 성이라고 생각하지 말아야 합니다. 요한계시록은 영적인 것을 말하기 위해 표징을 사용합니다. 새 예루살렘은 여러 세대에 걸쳐 주님을 받아들인 모든 사람의 총체입니다. 달리 말해서 우리가 새 예루살렘입니다. 새 예루살렘은 새로운 우주 안의 새 하늘과 새 땅의 중심이자 의미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들인 우리가 가정과 사회와 나라의 의미임을 보아야 합니다. 오늘날 인간 사회에 그리스도인들과 교회가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자신이 합당한 그리스도인인지 물어보아야 합니다. 우리가 합당한 그리스도인들이 아니고 교회가 합당하지 않다면 우리의 사회는 의미를 갖지 못할 것입니다. 교회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로 충만하게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지 않다면 우리는 이 땅과 사회에서 오늘날의 새 예루살렘이 아닐 것입니다.


-현충일 미니스트리 다이제스트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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