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진리의 말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기타자료 연합된 영 안에서 믿음으로 하나님의 임재를 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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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인 은혜시대, 곧 교회시대는 비밀의 시대입니다. 하나님의 비밀은 믿음에 의해 알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비밀의 시대는 또한 믿음의 시대입니다. 믿음은 일종의 실질화하는 능력입니다. 우리는 이것으로 보이지 않는 것들이나 바라는 것들을 실질화합니다.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장래 일어날 일들에 대한 확신을 갖게 하고 보이지 않는 것들에 대한 신뢰를 갖게 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보이는 것들을 생각하고 주목하는 것이 아니라, 보이지 않는 것들을 생각하고 주목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보이지 않는 것들에 관한 생활이고, 주님의 회복은 그분의 교회를 보이는 것들에서 보이지 않는 것들에 이르도록 회복하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영에 속한 것들을 이해함

 

신약에서 영적인 것들과 연관된 모든 것은 다 추상적이고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바로 믿음입니다. 우리가 믿지 않으면 영적인 것은 어떤 것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그 영께서 계신다는 것을 압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거룩하게 되고 변화되고 새롭게 되고 결국 영광스럽게 될 것입니다. 영적인 모든 것은 믿음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 시대는 믿음의 시대이며 비밀의 시대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과 사람의 영에 대한 자신의 느낌을 신뢰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두 영에 관한 것을 믿음 안에서 말해야 합니다. 바울은 우리도 동일한 믿음의 영을 가졌으므로 우리 역시 믿고 말합니다.”라고 선포하였습니다. 바울은 자신의 느낌이 아닌 믿음 안에서 하나님을 위해 말했습니다.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체험함

 

물질적인 방면은 매우 분명하며 쉽게 인식할 수 있는 반면, 영적인 방면은 전혀 보이지 않으며 깨닫기도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 중 누구도 눈으로 직접 그리스도를 뵌 사람이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그분을 뵌 적은 없지만 여전히 그분께서 우리 안에 살고 계심을 믿습니다.

히브리서 111절은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질화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확증입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에 대한 참된 체험은 보이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의 생활은 전적으로 믿음의 문제입니다. 에베소서 317절에서 바울은 믿음을 통하여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마음에 거처를 정하시게 하시며라고 말합니다. 여기에서 믿음을 통하여라는 구가 매우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자주 그리스도께서 그분의 거처를 우리의 마음에 정하고 계신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신 후, 우리의 선호는 어느 정도 변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많은 것에서 우리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느낌이 별로 없다는 이유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에 거철ㄹ 정하시는 체험에 대해 의구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마음에 거처를 정하시는 것은 성경의 계시입니다. 우리는 성경에 계시된 모든 것에 아멘.”이라고 말할 필요가 있습니다.

성경의 말씀은 믿음의 말씀입니다. 영적인 체험에서 우리가 그것을 느낄 수 없다 하더라도 그것은 여전히 실재입니다. 우리 편에서 필요한 것은 성경의 모든 말씀에 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믿음의 길은 주님의 말씀을 읽고 믿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 말씀에 라고 말할 때, 우리는 그리스도에 대한 체험 안으로 이끌립니다. 이런 방식으로 우리는 영적으로 매우 정상적이 될 것입니다. 매일 우리는 이러한 방식으로 살 필요가 있습니다. 어떤 특별한 기적이 필요 없습니다.

 

 

-2020년 가을 장로들과 책임형제들을 위한 국제 훈련 미니스트리 다이제스트 생명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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