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회

진리의 말씀

하나님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으며 진리를 온전히 아는데 이르기를 원하십니다.(디모데전서 2:4)

기타자료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을 실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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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집회를 시작함

 

이 메시지에서 우리는 그룹집회의 실행에 대하여 계속 교통하겠습니다. 우선 우리는 어떻게 그룹집회에 오며 어떻게 그룹집회 안으로 들어가야 하는지 고려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종교적인 방식으로 그룹집회에 오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정상적이고 자연스런 방식으로 와야 합니다. 우리가 혼자 온다면 노래할 수 있고 다른 이들과 함께 온다면 교통할 수 있습니다. 주님께 혹은 서로서로에게 말하러 오는 것은 언제나 좋습니다. 만일 우리가 그 집회에서 노래하고 말하게 될 때까지 기다린다면 그것은 종교적입니다. 우리 모두는 자연스럽고 자발적으로 이렇게 하기를 배워야 합니다.

 

그런 다음 우리가 집회에 들어갈 때, 우리는 노래하고, 기도하며, 그저 주님을 찬양할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하여는 물어 보지 않는 것이 더 좋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부담이 있다면, 그들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그룹집회에서는 이질적이고 종교적인 것이 없어야 합니다. 우리는 영 안에 있어야 하며 생명 안에 있어야 합니다. 다른 이가 들어오면 그는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그저 우리와 함께 할 것입니다. 우리가 노래하든 기도하든 그는 쉽게 우리의 노래에 참여할 수 있고 우리의 기도에 아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그룹집회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 다음 다른 사람들이 들어올 때, 그들 또한 말하고 노래하게 될 것입니다.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말함

이제 우리는 그룹집회를 갖는 방식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에베소서 518절은 영 안에서 충만케 되라고 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며, 그분의 목적을 구하며, 그분의 회복을 위한 부담이 있는 믿는 이들은 종일토록 영으로 충만된 사람들이 되어야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만유를 포함한 영이신 삼일 하나님으로 채워져야 합니다. 우리가 내적으로 채워질 때, 분명히 우리는 영으로부터 나오는 어떤 것을 내 놓을 것입니다. 에베소서 5장은 우리가 충만되어 말하고 노래하라고 합니다. 우리가 말하고 노래하는 것은 통속적인 언어가 아닙니다. 우리는 긴 시가인 시편을 말하고, 노래할 수 있습니다. 시편 119편과 같이 백 칠십 육 절을 가지고 있을 수도 있습니다. 각 부분마다 여덟 구절이 있는 이십 이 개의 부분들이 있습니다. 이십 이는 히브리어 알파벳 문자들의 숫자입니다. 시편 119편의 각 부분은 히브리어 알파벳 문자에 따른 것입니다. 우리는 시편보다 다소 짧은 어떤 찬송가를 부를 수 있고 말할 수 있고 또한 훨씬 더 짧은 영적인 노래를 말하거나 부를 수 있습니다.

 

우리는 집회에 오기 전부터 이런 시편과, 찬송가들, 영적인 노래들을 말하고 부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의 가정에서도 말하고 노래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우리가 영으로 충만된다면 우리는 말할 것이 있을 것입니다. 소그룹 집회는 저녁 일곱시 반에 시작할 수도 있지만, 부부가 저녁 여섯 시쯤에 노래하기 시작한다면 소그룹 집회는 이미 시작되었을 것입니다. 그와 같은 집회는 다른 성도들과 집회하기 위해 함께 차를 몰고 갈 때도 계속될 수 있습니다.

만일 내가 집회장소에 갔는데 아무도 도착하지 않았다면, 나는 조용히 앉아서 다른 이들이 오기를 기다리지 말아야 합니다. 나는 말하고, 기도하고, 노래하기 시작해야 합니다. 적어도 나는 천사를 가지고 있으며, 그러므로 나는 홀로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경은 분명히 베드로가 감옥에서 풀려나서 마리아의 집으로 갔으, 어떤 이는 그곳에 그의 천사가 있었다고 생각했습니다(12:15). 주 예수님은 왕국에서는 어린아이들까지도 천사들을 가지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18:10). 그룹집회는 자연스럽게 말하고, 기도하고, 노래함으로 시작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하신 길의 훈련과 실행, 2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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