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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찬송을 들을때 마다 마리아의 애잔한 마음이 전달되는것 같아서
나도 그러한 마음을 갖기를 원하므로 개인적으로 자주 듣는데 들을때 마다
공급이 넘칩니다.
저 개인적인 누림을 적어보았습니다.
주님이 이땅에 계실때 제자들은 주님과 함께 먹고 마시며 그 품에 기대고  했죠
그중에 마리아는 항상 주님의 발밑에서 말씀을 듣고 사모하므로 그분을 더욱더
사랑했던 자매님이었습니다.
그런데 항상 함께 했던 주님이 그분의 경륜을 성취하기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그들은 더이상 주님을 볼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주님을 극도로 사랑하므로주님을 애타게 그리워했습니다.
이른 새벽 미명에 그분을 찾으러 무덤에 갔습니다.
무덤앞에 이르렀을때 돌이 무덤에서 옮겨졌고 주님은 없었습니다. 
형제들은(베드로와 요한) 주님이 없는 사실만 확인하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러나 마리아 자매는 주님을 찾으러 다녔습니다.
이순간을 묵상해볼때 가사에 있는것처럼
내맘이 부서지고 있는데 그분만 내맘을 채우는데  눈물이 흘러내리네 오내사랑
"어디에 계시나요 나의 사랑예수"  당신을 찾고 있는데 어느곳에.....
표현할 수없는 마리아의 마음이 들려지는것 같습니다.
드디어 주님이 먼저 마리아의 등뒤에서 그녀를 불렀습니다.
마리아야! 마리아야!  달콤한 목소리 오 얼마나 달콤했을까요
그분을 발견하고 만지려고 했을때 그분은 아직 나를 만지지 마라 아버지께로 가야 한다.
라고 하셨습니다. 사랑하는 이를 만났는데 그분을 잡지 못하고 바라보기만 한 마리아
마리아 자매님 조금만 기다리시면 성령이 되어 자매님과 늘 함께 하실 주님을 모르셨죠
실재로 주님과 함께 했던 시간과 우리안에 들어오신 주님과 어떤 차이가 있나요^^
자매님이 가지셨던 체험이 우리의 산체험이 되기 원합니다.
주님을 극도로 사랑하므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