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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9-18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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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는 사람들을 열광하게 하는 새 포도주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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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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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9:1-17과 관련 각주
주님, 우리는 실로 당신의 특별한 은혜를 받은 사람들입니다. 당신을 갈망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당신을 찾고, 또한 추구합니다. 우리 안에 실로 당신이 아니면 만족할 수 없는 목마름이 있습니다.
또한 그 누구도 새 포도주를 낡은 가죽 부대에 넣지 않습니다. 만약 넣게 되면, 가죽 부대가 터져 포도주가 쏟아지고 가죽 부대도 버리게 됩니다. 그러므로 새 포도주는 새 가죽 부대에 넣어야 둘 다 보존됩니다. (마 9:17)
[진리중점]
1. 마태복음 9장 17절의 새 포도주의 ‘새(fresh)’라는 헬라어 단어는 (본성)이나 품질이나 형태에 있어서 ‘새로운’, 즉 ‘익숙하지 않은’, ‘사용하지 않은’을 의미한다. 새 가죽 부대는 새 포도주, 곧 (열광)하게 하는 생명이신 그리스도 자신을 담는 (그릇)인 각 지방에 있는 교회들 안에 있는 (교회생활)을 상징한다. 왕국 백성은 교회로 (건축)되고, 교회는 왕국 백성이 살고 있는 각 (지방)에 있는 교회들을 통해 표현된다. 그들은 거듭난 사람들로서 그리스도의 (몸)을 조성하며 교회가 된다. 또한 그리스도의 충만인 그리스도의 몸은 (단체)적인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그 그리스도)’이다. (개인)적인 그리스도는 새 포도주, 곧 열광하게 하는 내적인 생명이시고, (단체)적인 그리스도는 새 가죽 부대, 곧 새 포도주를 담는 외적인 그릇이시다. (9:17 3 참조)
발췌 : RSG 추구지침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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