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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10-07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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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갖추어, 결혼 잔치로 향하여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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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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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당신을 바라봅니다. 어디서나 막힘없이 흐르시는 생명주시는 영으로 우리를 돌보시고 인도하소서. 우리는 당신의 풍성을 받아들이고 당신의 충만을 누리기 원합니다.
다시 다른 노예들을 보내며, ‘초대받은 사람들에게 말하여라. 보아라, 내가 황소와 살진 짐승을 잡고 모든 것을 갖추어 오찬을 준비하였으니, 결혼 잔치에 오라고 하여라.’라고 하였으나
(마 22:4)
[진리중점]
1. 마태복음 22장 11절의 ‘결혼 예복’은 시편 45편 14절에서는 (수놓은) 옷으로 예표되고, 요한계시록 19장 8절에서는 (세마포)로 상징된다(참조 계 19장 각주 82). 이것은 마태복음 5장 20절에서 언급된 이기는 믿는 이들의 (뛰어난) 의이다(참조 마 5장 각주 201). 결혼 예복을 입지 않은 이 사람도 구원받은 사람인데, 왜냐하면 그가 결혼 잔치에 왔기 때문이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 함을 얻을 수 있도록 그의 의이신 그리스도(고전 1:30, 롬 3:26)를 받아들였지만, 천국의 (누림)에 참여할 수 있도록 그리스도를 그의 (주관적인) 의로 살아 내지는 않았다(빌 3:9). 그는 (구원)받도록 부름받았지만, (이기는) 믿는 이들만을 위한 천국의 누림에 선택은 받지 못했다. (22:11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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