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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10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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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의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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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회 : 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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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심구절]
그들 모두가 “그러면 그대가 하나님의 아들이오?”라고 하니,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여러분이 올바르게 말하고 있습니다. 내가 ‘나는……이다’입니다.”라고 하시자, (눅 22:70)
[진리중점]
1. 삼일 하나님은 (영원) (과거)에 그분의 영원한 목적을 이루시려고, 그분의 신성한 계획안에서 신성한 삼일성의 (두) (번째)이신 분께서 영원한 (구속)을 성취하시기 위해 육체가 되시어 십자가에 죽으실 것을 정하셨다(엡 1:7-9). 따라서 (창세) 전에, 즉 영원 과거(벧전 1:19-20)에 신성한 삼일성의 두 번째이신 분은 하나님의 (어린양)(요 1:29)으로 정해지셨으며, 하나님 보시기에 그분은 창세 때부터, 즉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으나 후에 타락하게 된 피조물이 창조될 때부터 하나님의 어린양으로서 (죽음)을 당하셨다(계 13:8). 주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직전에, 여기에 있는 그분의 기도를 통하여 (십자가)의 잔을 받으시기로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마 26:39, 42), 삼일 하나님의 (영원한) (계획)을 성취하시기 위해 아버지의 이 유일한 (뜻)을 기꺼이 행하고자 하셨다. (막14:361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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